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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소금 활용법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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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따라 자연따라 천일염 찾아 떠나는 여행1. 소금을 이용한 세탁방법

세탁기에는 세탁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그러나 세탁기에 세제가
너무 많이 쏟아진 경우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 오를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물도
무척 낭비하는 결과 를 낳게 되므로 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도 깨끗이 하려면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약간 집어 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깨끗이 제거된다.

이방법으로 부엌에서 세제럴 쓸때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몇 번을 빨아도 빠지지 않는
더러움은 소 금물에 삶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1리터에 소금을 큰
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 에 양말,흰빨래, 행주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 금을 넣 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2. 주방의 소금 이렇게

프라이팬의 생선이나 음식물이 눌어 붙었을 때는 일단 프라이팬을 불에 달구어 소금을 조금 넣고
신문지로 닦아낸다. 기분나뿐 냄새도 사라지고 깨끗하게 닦아진다.

색이 빠질 위험이 있는 옷은 소그물을 푼물에 옷을 담근후 30분이 지나면 세탁한다.--
소금이 옷의 변색방지

카펫에 커피나 주스를 엎지르면 소금을 충분히 문지른후 청소기로 소금을 빨아 들이면 간단하다.

조화를 청소할 때 에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 넣은 후 잘 흔들어주면 깨끗깨끗

겨울철에 창문에 낀 성에는 소금으로 닦아주면 잘 얼지도 않는다.

다리미 바닥이 눌었을때 신문지에 소금을 조금 깔고 긁어대면 깨끗

새로산 유리그릇을 10%의 소금물에 한참 끓여서 사용하면 간단히 열처리가 되어서 잘 깨지지 않고
투명해진다

보리차를 끓일 때 소량의 소금을 넣으면 한결 맛이 구수해짐

가공육의 해동 포인트도 소금물을 이용하면 육류의 염분이나 특미가 빠지지 않아 좋다

3. 소금 다이어트

얼굴 맛사지를 할때는 천연소금이나 죽염을 한숟가락 손바닥에 덜어 물 2~3 방울을 떨어 뜨려
약간 질척하게 만든다 뺨을 손바닥으로 얼굴중심에서 바깥쪽을 향해 가볍게 쓰다 듬는다.
이마는 손 바 닥으로 눈썹부터 머리 카락부위를 중심에서 양옆을 향해 쓰다듬는다.

허벅지는 역시 질척하게 만든 소금을 갖고 손바닥으로 군살을 쥐듯이 하여 다리안쪽은 아래서
위로, 바깥쪽은 위에서 아래로 문지른다. 두 주먹을 쥐고 허벅지 전체를 두드린다.

목욕을 할 때는 욕탕 안에서 몸을 따뜻하게 한다. 몸이 따뜻하게 젖은 상태에서 소금을 발라야
피부 표면의 흡수율이 높은데 이때 사용하는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이 좋다. 사용하는
분량은 2g 소금의 까칠까칠한 감촉을 느끼면서 평소 지방질이 많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지압해 준다.

소금을 바른 부분에 따뜻한 타월을 덮어두면 땀으로 소금이 흐르는 것을 억제하여 흡수율을 더욱
높 일 수 있다. 소금을 바른 후 10분 정도 지난 다음 샤워를 하거나 물을 끼얹어 염분을 씻어내고
한번 더 몸을 따스하게 했다 가나온다. 목욕을 하기 전에 소금물을 여러컵 마시면 노폐물 제거를
더욱 효과적으로 만든다.

4. 소금 맛사지

소금으로 맛사지를 하면 피부의 더러움이 깨끗이 사라져요
소금 미용은 소금 입자의 스크럽 효과로 각질이나 모공에 쌓인 불필요한 피지나 더러움을 깨끗이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하므로 투명감이 있는 매끄러운 피부를 만듭니다

5. 빙판길에 비상용

뿌리면 물의 어는점을 낮춰 늦은 가을에서 겨울에 땅이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수분을 머금어 먼지가 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눈이 온 날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6. 감기의 치료와 예방

먼저 목을 가글링하여 헹군 다음에, 코로 소금물을 삼켜 입으로 뱉어내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혀 아프거나 고통스럽지 않습니다.
소금기가 너무 강하거나 물이 너무 차면 코로 들이키기가 쉽지 않으니
염도와 물의 온도를 적당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하루에 2번 정도 몇 일만 하면 감기약 없이도 감기증세가 없어집니다.
특히 목이나 코감기에 효과가 좋습니다.
소금이 목이나 코의 염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지만
점막을 마르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지요.

이 방법은 이비인후과 의사가 처방하는 것을 직접 본 적도 있습니다.
의사가 처방한 방법은 약국에서 파는 식염수를 이용하라는 것이었는데요,
경험상 깨끗한 물에 소금을 타서 하는 것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감기를 퇴치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예방차원에서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7. 상가집에 갔다오거나 운이 없을때 소금을 뿌린다.

소금의 성질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따라서 그 기원을 짐작하거나 그 근거는 정확하다고 보기가 힘들겠지요.
옛날에는 부패를 방지하거나 소독에 사용하는 용도로 소금을 써왔고, 아직도 그러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서 부정 타거나 지저분한 것을 보았거나 접촉을 했을 때, 소독의 방편으로, 또는 싯어낸다는 의미로 사용을 한 것이 유래라면 유래이겠지요.

8. 스팀다리미에 이용

스팀다리미에서 사용하는 물에 소금을 넣게되면 너 높은 온도의 스팀을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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